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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도회] 추석맞이 화재취약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및 설치서비스
- 광주전남도회
- 등록자 : 김용훈
- 등록일자 : 2024-09-12
- 조회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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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체사진.JPG (332.92 KB )
추석명절을 맞아 화재취약지역인 해남군 소재 어불도를 방문했다.
전남 해남군 소재 어불도는 98세대 약 24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도서 지역으로
의용소방대 이외에는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별도의 소방대가 없는 지역이라서
더욱 더 화재예방 활동이 중요한 곳이다.
광주전남도회(도회장 고성동)는 이번 방문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밸브 차단기,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안전바, 초기진압 소화용구,
휴대용 스프레이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설치하는 등
기초소방시설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어불도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생활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도서지역 맞춤형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소방본부(오승훈 본부장)는 다목적 진화차량 운용 실태 확인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포함하여,
어불도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고성동 광주전남도회장은
"이번 방문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전남소방본부와 협업하여 화재취약지역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도회에서는 고성동 도회장, 양정승 운영위원,
김용훈 사무국장, 김문찬 주임(4명)이 참여하였고,
전남소방본부에서는 오승훈 본부장를 비롯하여 대응예방과, 소방행정과 및
해남소방서 등 16명이 참여하였고,
전라남도 도의원이신 박성재 도의원과 김성일 도의원이 함께 동참해주셨고,
해남군 의용소방대연합회(오영동,백미실 회장) 6명이 참여했습니다.